샤또 딸보 까이유 블랑 2019 (Chateau Talbot Caillou Blanc)

 

 

지난번 포스팅 했던 샤또 딸보가 인상 깊어 

같은 라인 화이트 까이유 블랑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레이블 (Label)

 

 

 

 

와인 이름 (Wine Name): 샤또 딸보 (Chateau Talbot)

와이너리 (Winery): 샤또 딸보 (Chateau Talbot)

지역 (Origin): 프랑스 > 보르도
(France > Bourdeaux)

 

품종 (Grape Variety): 소비뇽 블랑 76%, 세미용 24%
(Sauvignon Blanc 76%, Semillon 24%)

빈티지 (Vintage): 2019

도수 (Alcohol): 13.5%

 

양조 및 숙성 (Making&Aging)

 

 

출처 샤또 딸보 까이유 블랑 테크니컬 시트

 

품종은 보르도 화이트 블렌딩 대부분 소비뇽 블랑 혹은 세미용을 사용한다.

 

밭의 총면적은 5.2ha (15700평)

 

바인의 평균 수령은 45년 정도이다.

 

토질은 자갈토 Gravelly Soil

 

30%의 뉴오크를 사용하며 리컨택을 거쳐 8개월동안 오크배럴에서 숙성한다.

 

 

 

웹사이트 & 와이너리 사람들 (Website & Winery Peoples)

 

Château Talbot : Our vintages. (chateau-talbot.com)

Château Talbot : Our vintages.

 

이번 포스팅의 까이유 블랑은 

 

샤또 딸보에서 생산하는 화이트 레인지다.

 

 

출처 샤또 딸보

 

 

플래그쉽 와인 샤또 딸보, 세컨와인 꼬네따블 딸보, 그리고 화이트 까이유 블랑 3가지가 있다.

 

 

샤또 딸보 생 쥘리앙 2017 (Chateau Talbot St.Julien) (tistory.com)

 

샤또 딸보 생 쥘리앙 2017 (Chateau Talbot St.Julien)

 

 

테이스팅 노트 (Tasting Note)

 

色 

 

 

 

 

香

 

 

 

 

味

 

 

바디(Body): ●●●●●●○


산미 (Acidity): ●●●○○○○


잔당감 (Sweetness): ●○○○○○○


알코올 (Alcohol): ●●●●○○○


뒷맛 (Length): ●●●●●○○

 

 

색 (Color)는 전체적으로

코어에서는 진한 황금색을 띤다.

림에서도 그 색상의 진함이 잘 드러난다.

 

향 (Nose) 에서는 단조로우면서 다양한 아로마를 보여주는데

선선하며 너무 과숙되지 않은 과실향을 드러내며

배 복숭아 시트러스 약간의 자몽느낌에 가까우며

패션후르츠느낌의 달달한 향도 내포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엘더 플라워 혹은 미네랄

그리고 오크숙성에서 비롯되는 

바닐라와 버터등의 풍미가 이어진다.

 

팔렛(Palate) 에서는

비교적 쌉싸름한 느낌이 잘 드러나는데

자몽을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느낌과 비슷하며

꿀 같은 달달한 향도 복합적으로 어우러진다.

 

 

 

 

 

총평

 

 

재구매의사: ★★★☆☆

가성비: ★★★☆☆

추천: ★★★☆☆

 

 

오늘의 까이유 블랑을 접하면서

샤또 딸보의 전 레인지

 

샤또 딸보, 꼬네 따블, 까이유 블랑을

 

다 테이스팅 해보았다.

 

보르도 화이트를 접해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까이유블랑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팔렛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쌉싸름한 뉘앙스가 너무 튀어서

알코올감이 강한지 헷갈릴 정도였다.

 

음식이랑 같이 즐긴다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