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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Red Wine/스페인 (Spain)

핀카 산 마르틴 리오하 크리안자 2017 (Finca San Martin Rioja Crianza 2017) Feat. 도미노 피자 블랙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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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 리뷰할 와인은

핀카 산 마르틴 리오하 크리안자 2017

(Finca San Martin Rioja Crianza 2017)


입니다!

삐에로 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와인서쳐 가격은 20901원!

와인서쳐 가격은 최저가이니

여기서 한 1.5배 ~ 2배 정도가

적정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레이블 (Label)



와인 이름 (Wine Name): 핀카 산 마르틴 리오하 크리안자 2017
(Finca San Marin Rioja Crianza 2017)

와이너리 (Winery): 라 리오하 그룹, 또레 드 오나

(La Rioja Group, Torre de Ona)

지역 (Origin): 스페인 > 리오하

(Spain > Rioja)

품종 (Grape Variety): 템프라니오 100%

(Tempranillo 100%)

빈티지 (Vintage): 2017

도수 (Alcohol): 14.5%



레이블 뒷면에는

와이너리 웹사이트도 보이고

읽지 못하는 스페인어도 난무합니다 ㅎㅎ


홈페이지 (HomePage)

https://www.riojalta.com/en/

La Rioja Alta, S.A.

www.riojalta.com


라 리오하 알타는 그룹 와이너리로

총 4개의 와이너리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라 리오하 알타 S.A.
(La Rioja Alta S.A.)


두번째는 토레 드 오나
(Torre de Ona)


세번째는 라가르 드 세르베라
(Lagar D Cervera)


네번째는 에스터
(aster)

입니다 ㅎㅎ


테크니컬 노트가 꽤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ㅎㅎ

토레 드 오나 밭에서 수확한
100% 템프라니오를 사용하고

손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작은 박스에 담아 와이너리로 운반한다고 합니다 ㅎㅎ

리오하는 보르도 스타일로 양조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18빈 같은 경우

줄기 제거 후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

그리고

2019년 1월에 새 아메리칸 오크에서 60%
나머지 40%는 프렌치오크에서
16개월 동안 숙성한다고합니다.

그리고 2020년 7월에 병입!

시간을 아주 상세하게 적어놓아서 그런가

와인양조 과정이 머리속으로 다 그려지네요!



테이스팅 노트 (Tasting Note)





미디엄 루비

코어 (Core): 딥 루비

림 (Rim): 루비

은은하게 빛을 내는 루비빛이다.

진한 바디는 아닐것 같고

색 자체는 지난번에 마셨던

테누타 라 후가 로쏘 디 몬탈치노

흡사한 느낌이다.

https://roosterwine.tistory.com/entry/%ED%85%8C%EB%88%84%ED%83%80-%EB%9D%BC-%ED%9B%84%EA%B0%80-%EB%A1%9C%EC%8F%98-%EB%94%94-%EB%AA%AC%ED%83%88%EC%B9%98%EB%85%B8-2019-Tenuta-La-Fuga-Rosso-di-Montalcino-feat-%ED%86%A0%EB%A7%88%ED%86%A0-%ED%8C%8C%EC%8A%A4%ED%83%80?category=103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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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sterwine.tistory.com




* * = 지배적인 아로마

1차향: 붉은계열 과실향, 레드커런트, *체리*,
말린허브, 오레가노, 토마토.

2차향: 크림, 흙, 미네랄.

3차향: *말린과일*, 숙성된 과일향.

숙성된 과일향이 코를 자극한다.

붉은계열의 과실향이다.

체리가 지배적인 경향이 있고

알코올향이 코를 찌르는 느낌이 강하다.




바디 (Body): 미디엄++

타닌 (Tannin): 미디엄

산미 (Acidity): 미디엄+

잔당감 (Sweetness): 로우

알코올 (Alcohol): 미디엄++
(풀에 가까움)

뒷맛+ (Length): 미디엄+


붉은계열 과실향을 필두로
곧 바로 크림향이 부드럽게 감싼다.

피니시로 넘어갈때 즈음
쉬라처럼 강렬하진 않지만
알싸한 향신료향이 입안을
한번 휩쓸어주며 감칠맛을 더 한다.

피니시에서는 알코올의 강렬함이
좀 많은것 같다.
피니시의 아로마가 조금 묻히는 느낌이다.



음식 (Mariage)



도미노 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블랙앵거스 스테이크


구운 스테이크와 새우가 토핑이라 그런가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피자의 느끼함과 토핑으로부터 받는
기름기를 와인의 타닌과
향신료 터치가 깔끔하게 씻어준다.

피자의 두께도 얇은거로 시켰고
스페인와인과 같이 페어링을 하니 피자가
약간 타파스와 페어링 하는 느낌이 든다 ㅎㅎ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타파스(tapas)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이르는 말이다.)


총평



재구매의사: ★★★★☆

가성비: ★★★★☆

추천: ★★★★☆


흔히 스페인 와인 특히 리오하 지역의
템프라니오 품종이 가성비 와인이라 칭찬하는데

마시는 내내 공감이 될만큼
가격대비 맛있다고 느껴졌다.

나중에 공부를 다하고
편하게 즐길즈음 또 눈에 띈다면

손이 갈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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