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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Red Wine/이탈리아 (Italy)

테누타 라 후가, 로쏘 디 몬탈치노 2019 (Tenuta La Fuga, Rosso di Montalcino) feat 토마토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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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리뷰할 와인은 이탈리아의

테누타 라 후가, 로쏘 디 몬탈치노 2019

(Tenuta La Fuga, Rosso di Montalcino 2019)


지난 포스팅과 같이 삐에로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https://roosterwine.tistory.com/entry/%ED%8F%B0%ED%86%A0%EB%94%94-%EB%81%BC%EC%95%88%ED%8B%B0-%ED%81%B4%EB%9D%BC%EC%8B%9C%EC%BD%94-Fontodi-Chianti-Classico

폰토디 끼안티 클라시코 (Fontodi, Chianti Classico)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리뷰할 와인은 이탈리아의 폰토디 끼안티 클라시코 2018 (Fontodi, Chianti Classico) 입니다! 삐에로 마켓에서 구매하였습니다. https://roosterwine.tistory.com/20 떠오르는 와인성..

roosterwine.tistory.com


가격은 3만원 후반입니다.
와인서쳐 가격은 33581원 입니다.





레이블 (Label)


와인이름: 로쏘 디 몬탈치노 2019
(Rosso di Montalcino)

와이너리: 테누타 라 후가
(Tenuta La Fuga)

품종: 산지오베제 100%
(Sangiovese)

지역: 이탈리아 > 토스카나 > 끼안티
(Italy > Toscana > Chianti)

등급: DOC

빈티지: 2019

도수: 14.5%




레이블 뒷면에는 큐알 코드가 보이네요?



스캔하면 홈페이지로 이어질 줄 알았는데
이탈리아어로 와인 설명이 담겨있네요 ㅎㅎ

큐알로도 표기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신기합니다~ ㅎㅎ

테이스팅 노트 (Tasting Note)




진한 석류색
코어 (Core): 진한 석류색
림(Rim): 루비색

색감을 보면 농도와 바디는 높아 보이지 않는다.
와인폴리를 참고하면 석류 색이라고는 하나
내 개인적으로는 루비가 더 연상된다.




1차향: 붉은계열과일, 라즈베리, 딸기.
2차향: 가죽, 흙, 건자두, 건포도.
3차향: 너츠 (Nuts) 견과류.

붉은계열의 과실향이 주를 이룬다.

싱그러움 보다는 어느 정도 숙성된
느낌의 과실향이 많이 남는다.

흙향과 미네랄리티 (Minerality)
광물 느낌의 뉘앙스도 느껴지고

가죽향은 지난번에 마셨던
폰토디 끼안티 클라시코보단 확연히 적다.

목 넘김 후 견과류의 유분
특히 아몬드 분말의 뉘앙스가 난다.

보리차처럼 고소한 느낌
캐릭터도 가지고 있다.




바디: 미디엄 바디
타닌: 중하
산미: 중상
잔당감 (Sweetness): 중하
알코올:
뒷맛 (Length):


음식 (Mariage)


이탈리아 토착 포도 품종인 산지오베제는
(Sangiovese)
제우스의 피라고도 불리며
대체로 와인에서 토마토 뉘앙스나
매콤한 느낌이 많이 나서
진한 양념을 한 음식을 함께
페어링 (Pairing) 하면 좋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토마토 파스타와 함께 마셨다.

부자연스러운 느낌 없이 파스타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받았고
감칠맛도 더해주는 느낌이다.


총평


어느 하나 부자연스럽게 밸런스가 좋다.

가격대는 3만 원 후반 대여서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가격에 부합하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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