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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Red Wine/프랑스 (France)

샤토 드 파랑쉐, 뀌베 라파엘 (Chateau de parenchere, Cuvee Rap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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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와인코너에서 케익과 같이 마실거라 하고 추천 받았습니다.

디저트 와인을 추천해주실줄 알았는데 ㅋㅋ


가격은 35000원

백화점이라 약간 가격이 더 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와인서쳐의 검색가격은 24398원

백화점 가격이랑 10000원 정도 차이나네요.


라벨은 샤또 드 파랑쉐 와이너리에서 만든
뀌베 라파엘이라는 와인이네요.

발음하기 참 어렵네 ㅋㅋ

빈티지는 2017

https://www.parenchere.com/en/wines/our-wines/

 

Our Wines – Château de Parenchère

Château de Parenchère ``L'Équilibriste`` – Bordeaux Rouge L’Equilibriste is a special cuvée produced aiming to magnify a very pure and expressive fruit, for an immediate pleasure. Predominantly produced from Cabernet Franc, it is intended to be dru

www.parenchere.com

 


품종은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50% 메를로 (merlot) 50%로 블렌딩 되어있습니다.

도수는 14% 약간 있는편이네요.

프랑스의 원산지통제명칭 AOC(A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가 붙어있네요!

병입은 샤또 드 파랑쉐 (Chateau de parenchère) 와이너리에서 2019년 4월 11일에 하였습니다.

16세기에 만들어진 와이너리인가봅니다.

농장이 188 헥타르 568700평이네요. ㅎㄷㄷ

https://www.parenchere.com/en/

 

Château de Parenchère – Grand vin de Bordeaux

«Château de Parenchère offers a wine that can be described as an ideal of harmony. Excellent today, this bottle will also face time.»

www.parenchere.com


12개월간 오크통에서 숙성하였고
우아하며 실키한 타닌감이 있다는군요.

기대를 안고 시음해봐야겠네요!

코르크 상태는 좋아보입니다 향도 향긋합니다 ㅋㅋ

따자마자 마시는데 눈 뒤집혀서 사진은 놓쳐버렸네요 ㅠㅠ


짙은 느낌이 드는 루비색입니다.


오크향이 제일 먼저 느껴지고 바로 그 뒤로 가죽향도 따라오네요
바닐라향이 힐끗 나면서도 목넘김 후 자두향도 은은하게 풍깁니다~


메를로와 까베르네 쇼비농으로 50대50 블렌딩이 되어서인가
바디감은 중간정도
약간의 매콤함 타닌감과 산미도 좋은것 같습니다.
혀를 주름 잡는듯한 쌉사름함도 느껴지네요!

음식은 한우A+ 등심하고 가니시로 파프리카,새송이,마늘,양파,대파. 곁들여 마셨습니다 ㅎㅎ
역시 레드와인은 쇠괴기인가봐요 ㅋㅋ
케익은 무슨 ㅋㅋㅋㅋ

총평
향긋하게 즐길수 있는 보르도 와인인것 같아요!
바디감도 적당하고 향도 은은하게 감싸서
가격대비 즐길수 있는 가성비 와인인것 같습니다.

소고기랑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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