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 벨라스가든 쉬라즈 2019 (Two Hands, Bella's Garden, Shiraz)

 

안녕하세요 여러분~!

 

와인블로거 수탉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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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 벨라스 가든 2019 쉬라즈

(Two Hands, Bella's Garden, Shiraz)

 

 

 

 

입니다!

 

호주 와인의 대표 쉬라즈라고 할 수 있는

 

투핸즈의 벨라스 가든~!

 

항상 궁금했던 친구인데

 

가격이 좋게 나와서 한번 마셔보려 구매했습니다 ㅎㅎ

 

 

와인서쳐&가격

 

 

 

와인서쳐 가격은 75798원 입니다.

 

일반적인 시중가는 10만원

 

살짝 안될 듯싶군요 ㅎㅎ

 

 

레이블 (Label)

 

 

 

 

 

와인 이름 (Wine Name): 벨라스 가든 쉬라즈

(Bella's Garden, Shiraz)

와이너리 (Winery): 투핸즈
(Two Hands)

지역 (Origin): 호주 > 바로사 밸리
(Australia)

품종 (Grape Variety): 쉬라즈 100%
(Shiraz 100%)

빈티지 (Vintage): 2019

도수 (Alcohol): 14.5%

 

 

투핸즈 와인메이커 딸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벨라스 가든

 

픽처스 시리즈에 비해 레이블은

 

심플한 편입니다 ㅎㅎ

 

 

벨라는 2002년 7월 월드컵둥이군요 ㅎㅎ

 

 

 

https://roosterwine.tistory.com/entry/%ED%88%AC%ED%95%B8%EC%A6%88-%EB%82%A0%EB%A6%AC-%EB%93%80%EC%A6%88-Two-Hands-Gnarly-Dudes-2020

투핸즈 날리 듀즈 (Two Hands, Gnarly Dude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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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 엔젤스 쉐어 (Two hands, Angels' Share) 2020

 

웹 사이트 & 테크니컬 노트

 

 

 

https://www.twohandswines.com/

Home - Two Hands Wines

 

 

 

시리즈는 심플하게 4종류입니다.

 

 

 

픽처 시리즈

 

 

 

가든 시리즈

 

 

 

싱글 빈야드 시리즈

 

 

 

플래그쉽 시리즈

 

 

 

 

 

 

테크니컬 노트가 꽤나 간단명료 합니다.

 

저는 약간 더 자세히 기재되어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다른 와이너리들과 다르게 크게 

 

부각되는 부분은 테루아

 

특히

 

토질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붉은 적갈색의 토질에 점토 같은 흙이라고 합니다.

 

이런 토질 덕분에

 

남성적인 탄닌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포도나무(Vine)의 나이

 

밭의 고도 강수량 등

 

흥미로운 부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Tasiting Note)

 

 

色

 

 

 

진한 루비 검붉은 루비

 

코어 (Core): 검은 루비

 

림 (Rim): 주황색, 벽돌색

 

 

코어 중심 부분은 피처럼 검붉은 색이다.

 

림에서는 살짝 주황색 느낌도 난다.

 

벽돌색 느낌도 있다.

 

 

香

 

 

* * = 지배적인 아로마

 

1차향: *블랙베리*, *자두*, *블루베리*.

*후추*, 

 

 

 

2차향: *화분 흙*

 

 

 

3차향: 가죽, 바닐라, 오크.

 

 

 

味

 

 

바디 (Body): 풀+

타닌 (Tannin): 미디엄

산미 (Acidity): 미디엄

잔당감 (Sweetness): 로우+

알코올 (Alcohol): 미디엄+

뒷맛 (Length): 미디엄+

 

 

탄닌이나 바디감 산미 피니시 등

 

골고루 구조감이 좋은 느낌이었다.

 

부드러운 텍스쳐가 인상적이었다.

 

 

 

음식 (Mariage)

 

 

양꼬치 (Feat. 명가 양꼬치 을지로점)

 

http://naver.me/5SBVToSN

네이버 지도

 

 

 

 

역시 레드엔 고기다

 

특히 쉬라즈 같은 풀바디 진하고

향신료 향이 그득한 레드엔

 

양꼬치가 적합하다 ㅎㅎ

 

명가양꼬치는

 

무엇보다 을지로에 몇 안 되는 콜키지 프리

업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방문하였다.

 

 

총평

 

 

재구매의사: ★★★☆☆

가성비: ★★★☆☆

추천: ★★★★☆

 

 

금액대에 맞는 부드러운 텍스쳐는 인정한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아로마 노트도 그렇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쉬라즈 같았다.

 

투핸즈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약간의 거품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