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와인 블로거 김수탉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와인은
바로
폴 자불레 애네, 지공다스 삐에르 애기 2018
(Paul Jaboulet Aine, Gigondas Pierre Aiguille)
입니다!
지난번에 마셨던 이기갈 지공다스가
생각이 나서 어떨까 하여 집어봤습니다 ㅎㅎ
이. 기갈, 지공다스 2017 (E. Guigal, Gigondas) Feat. 엄니표 쏘야 (소세지 야채볶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수탉의 와인셀러 입니다! 오늘 리뷰할 와인은 바로 이. 기갈, 지공다스 2017 (E. Guigal, Gigondas) 입니다! 이기갈 정말 유명한 와이너리죠! 계속 유튜브로만 눈팅하며 먼 발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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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서쳐&가격
와인서쳐 가격은 305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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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으로 봐주세요 ㅎㅎ
시중에서 산다고 하면 1.5 ~ 2배는
더 붙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레이블 (Label)
와인 이름 (Wine Name): 지공다스 삐에르 애기
(Gigondas Pierre Aiguille)
와이너리 (Winery): 폴 자불레 애네
(Paul Jaboulet Aine)
지역 (Origin): 프랑스 > 남부 론 > 지공다스
(France > Southern Rhone > Gigondas)
품종 (Grape Variety): 그르나슈 80%,
시라/쉬라즈 10%, 무르베드르 10%
(Grenache 80%, Syrah/Shiraz 10%, Mourvedre 10%)
빈티지 (Vintage): 2018
도수 (Alcohol): 14.5%
등급: Gigondas AOC
홈페이지 (Homepage)
http://www.jaboulet.com/Website/site/fra_prehome.htm
Paul Jaboulet Aîné
Mes vins racontent toujours une histoire « Parce qu’il n’existe pas de grands vins sans grands raisins, aux Domaines Paul Jaboulet Aîné, la culture de la vigne est le cœur de notre métier ; chaque cep doit pouvoir mûrir ses raisins dans les meill
www.jaboulet.com
홈페이지는 있긴 한데
어디 들어갈 수 있는 인포가 안보입니다 ㅠ
페북이나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 등
주로 SNS에서 활동을 하시나 보네요.
아쉽습네다!
테이스팅 노트 (Tasting Note)
色
딥 루비
코어 (Core): 붉은색이 도는 루비
림 (Rim): 루비
3가지 품종이 블렌딩 되어서 그런가
다채로운 색상이라는 느낌이 든다.
색상이 너무 진한 편은 아니다.
손가락도 잘 투영된다.
香
* * = 지배적인 아로마
1차향: 검은과일 *잘 익은 자두* *블랙베리*
2차향: *화분 흙*
3차향: *바닐라* *오크*
味
바디 (Body): 미디엄++
타닌 (Tannin): 미디엄+
산미 (Acidity): 미디엄
잔당감 (Sweetness): 로우+
알코올 (Alcohol): 미디엄+
뒷맛 (Length): 미디엄
지난번 이기갈 지공다스에서도느꼈던 느낌처럼
텍스쳐가 튀는 것 하나 없이
잘 조화롭게 어울리는 느낌이다.
음식 (Mariage)
지난번 마셨던 다렌버그 풋 볼트와 함께... ㅎㅎ
다렌버그 풋 볼트 (D'Arenberg, The Foot Bolt)
안녕하세요~~~!! 와인 블로거 김수탉 입니다! 오랜만에 하는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다렌버그 풋 볼트 (D'Arenberg, The Foot Bolt) 입니다! 이 날 따라 마침 장터 기간이라 할인도 하고 스트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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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치즈 (연질&경질)
두 가지 염소치즈와 곁들여 먹었다.
하나는 딱딱한 경질치즈와
다른 하나는 부드러운 연질치즈를 준비했다.
개인적으로 바디감이 묵직한 와인은
경질치즈와 더 잘 어울린다.
연질치즈는 트러플이 들어가고 산미도 있어서
피노누아나 산미가 좋은 화이트 와인이 생각났다.
총평
재구매의사: ★★★☆☆
가성비: ★★★☆☆
추천: ★★★★☆
이기갈 지공다스와 이번 폴 자불레 지공다스를
마셔보면서 내 스타일과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랄까 밸런스가 좋은 느낌이라
개성 있는 특징이 없어서
약간 지루한 느낌이었다 ㅎㅎ
하지만
호불호 갈리지 않고
실패하는 와인을 고르고 싶지 않다면
마실만 한 것 같다!